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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리포트
 
  [경제] 7월 세계 주요국 경제정책 및 국내 경제정책 2014-07-30 16:07:04  
  작성자: 임채완  (61.♡.140.34)조회 : 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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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미국

- 미국 1/4분기 성장률이 -2.9%로 하향조정되었고, 4~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비 1.9%,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2.5%를 기록. 1/4분기 성장률 쇼크는 표면적인 한파외에 여러 원인이 제시되고 있는데,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음. 하나는 통계적인 문제, 즉 누락과 합산에 문제가 있었다는 의견(대표적으로 옐런 의장의 노이즈論 및 의료비 지출이 예상대로 되지 않았다는 것)과 다른 하나는 생산성 저하 또는 잠재성장률 하락임.

- GDP의 기저를 이루는 민간소비의 4~5월 증가율(전기비연율)은 1/4분기와 같은 1%를 기록함.

[미국 성장률과 민간소비 증가율, 전기비연율]

- GDP 구성요소 중에서 가장 큰 변동성을 지니는 민간투자는 (스케일이 다르지만) 2007년 이후 성장률과 비슷한 추세를 보임. 1/4분기 민간투자의 기저효과로 2/4분기 경기반등에 대한 강한 합의가 형성됨.

[미국 성장률과 민간투자 및 재고]

주)성장률은 전기비연율, 민간투자는 전기비, 재고는 10억달러

- FOMC가 기대하는 방향으로 경제상황이 지속적으로 호전되면, 10월 자산매입 프로그램이 종료된다고 명시함으로서 불확정성이 사라짐. 6월 미국의 실업률이 6.1%로 FOMC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빠르게 하락함. 금리인상에 대한 논의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커짐.

 

나. 중국

- 중국 경제 당국은 합리적인 (경제지표의) 구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함. 2/4분기 성장률 8.2%는 이런 고민에 대한 결과라고 해석할 수 있음.

[중국 성장률 추이]

주) 2011년 이전은 전년동기대비 증가율, 이후는 전기비연율

- 5월에는 그 이전의 위안화 상승에 대한 관성으로 위안화 하락흐름이 분명하지 않고 6월 이후 명확해졌지만, 5월이후 위안화 환율은 하락추세임.

- 미세경기조정이 이루어짐. 3월 소비자물가가 2.5%를 넘지 않으면서 중국 당국은 미세경기부양을 펼치기 시작. 4월 소비자물가 1.8%가 되면서 더욱 확대 실시됨.

[중국 소비자물가, 생산자물가(전년동월비, %)]

13.7

8

9

10

11

12

14.1

2

3

4

5

6

소비자

2.7

2.6

3.1

3.2

3.0

2.5

2.5

2.0

2.4

1.8

2.5

2.3

생산자

-2.3

-1.6

-1.3

-1.5

-1.4

-1.4

-1.6

-1.0

-2.3

-2.0

-1.4

-1.1

- 6차 미중전략회의에 이어 6차 브릭스 정상회의가 열림. 위기기금(IMF 役, 2012년 제안)에 이어 NDB(세계은행 役) 설립안이 나옴. 미중전략회의 이전 시진핑의 방한때 제안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ADB 役) 등 무역결제통화의 다음 과제인 투자통화를 위한 준비가 갈 곳이 멀지만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음.

다. 유럽

- 지난 6월 5일 유럽중앙은행(ECB)은 독일의 완고한 반대로 양적완화 대신 금리인하 정책을 선택. 이때까지만 해도 디플레를 막는 것까지만 합의가 있었음. 이후 양적완화의 필요성이 점차 커짐. 예컨대, 디플레의 우려가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유로존 5월 산업생산이 -1.1% 감소함. 게다가 미국 당국이 프랑스 최대 은행 BNP파리바에 89억달러의 벌금을 부과했고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은행을 조사를 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에르스테은행 급락, 포루투갈 에스프리토은행 급락 및 거래정지 등 유동성 공급의 필요성이 확대대고 있음.

[유로존 성장률과 물가상승률]

- 6월 유로존 본원통화 증가율이 3개월 연속 증가함. 참고로 미국은 5월 본원통화를 감소하고 6월에는 증가하고 7월 초순은 감소

[주요국 본원통화 증가율(전년동기, %)]

13.6

7

12

14.1

2

3

4

5

6

미국

22.3

24.3

38.9

36.0

34.7

32.4

32.5

25.5

23.3

중국*

9.9

9.5

7.1

22.5

3.3

5.2

5.4

6.7

5.3

유로존

-26.5

-27.4

-26.8

-23.0

-22.4

-18.6

-15.1

-12.4

-9.5

일본

34.4

41.5

45.8

53.4

55.9

50.6

45.2

42.4

40.6

*중국은 유통통화증가율

라. 일본

- 일본 42개 경제연구소의 2분기 성장률 전망 평균은 -4.9%.(상위 8개: -3% 중반, 하위 8개:-6% 후반)

[일본 경제연구소 성장률 전망]

- 일본 경제연구소의 성장률 전망은 내부수요와 외부수요, 특히 컨센서스가 형성된 근원물가 전망에 기반을 두고 있음.

- 일본경제연구소의 경제전망에 외부수요가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과거 전망을 보면 소홀히 취급됨. 성장률 전망에 근원물가 외에 국제수지나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의 격차 등을 고려해야 함. 2개월에서 5개월까지 4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되었고, 5월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는 각각 3.7%, 4.4%로 4개월, 2개월 연속 상승함.

[일본 경제연구소 근원물가 전망]

- 일본 5월 실업률은 3.5%로 1997년 4/4분기 이후 1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 참고로 월평균임금(실질)은 1998년 1/4분기 이후 하락세를 보임

 

라. 신흥국 위기가능성

- 아르헨티나와 일부 채권자간 법적 분쟁으로 인해 6월말 시한인 정상적인 이자 지급이 실패로 돌아감. 디폴트까지는 1개월간의 유예기간이 있어 7월말까지 아르헨티나 정부는 분쟁 당사자인 헤지펀드 및 일부 채권자들과 협상에 나섦. 채권자와의 타협에 의한 전면적 디폴트 회피 가능성은 열려 있음.

- 아르헨티나는 2008년 이후 재정 대신(재정의 큰 악화 없이) 통화증발로 포퓰리즘 정책을 펼침

- 베네주엘라는 2012년 하반기 재정수지 악화에 따른 통화증발로 초인플레 발생

- 베네주엘라는 GDP 대비 경상수지가 흑자임에도 불구하고 2008~2009년 100억달러 이상, 2013년에 87억달러 등 각각 외환보유고의 약 1/4이 줄어듦.

- 페루는 경기과열로 경상수지가 악화되었으므로 경기가 후퇴하거나 환율이 조정될 필요가 있음. 일단 1/4분기는 전기비연율 -0.6% 성장률 기록

- 러시아, 남아공, 브라질 등 스태그플레이션이 진행되는 국가, 특히 남아공은 경상수지까지 악화되어 있음.

 

3. 국내경제동향

- 성장이 물가를 크게 자극하지 못하고 있음. 2013년 4/4분기 이후 경기가 상승한 것은 생산자물가가 소비자물가보다 낮아져서 기업이익이 늘어난 것도 하나의 원인인데, 최근 그 격차가 점차 줄어들고 있음.

[성장률과 물가상승률]

- 5월 출하뿐 아니라 재고도 줄어들어 전형적인 경기후퇴 패턴을 보임.

- 가계신용 증가율은 조금씩 증가하고 있으나 2012년 이전의 8~9%에 비하면 증가속도가 느림. 화폐발행액은 최근 1년 사이에 전년동기비 16% 내외를 유지하고 있지만, 통화안정증권을 통해 3~5월 사이 7.4조원을 환수하면서 통화환수 속도가 화폐발행 속도보다 더 빠르며, 신용승수가 1/4분기중 최근 10년 사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유동성은 축소됨.

[가계신용과 화폐발행 증가율(전년동기, %)]

 

2012

2013

12.4Q

13.1Q

13.2Q

13.3Q

13.4Q

14.1Q

14.2Q

가계신용

5.2

6.0

5.2

5.1

5.5

5.6

6.0

6.4

-

화폐발행

11.9

15.1

12.6

11.5

15.1

17.3

16.3

17.9

15.8

- 2/4분기 여자의 경기판단은 1/4분기와 같은데 비해(81), 남자는 86.7에서 82로 하락함.

[소비자 경기판단지수]

13.7

8

9

10

11

12

14.1

2

3

4

5

6

소비자

82

81

77

84

87

84

84

85

88

91

76

79

82

81

78

85

87

85

85

86

89

91

76

79

82

80

72

79

82

77

76

83

84

88

76

79

4. 환율 동향 및 전망

- 1~5월까지 경상수지 흑자는 315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2% 증가함. 5월 자본부분은 이례적으로 낮은 적자를 기록. 경기후퇴로 기타투자에서 흑자를 보였기 때문. 5~6월 외환보유고는 2개월 연속 50억달러 이상을 기록

[환율 및 국제수지, 외환보유 증감(환율:평균, 그외:억달러)]

2012

2013

13.5

6

14.2

3

4

5

6

환율

1,126.9

1095

1110.7

1135.2

1071.3

1070.9

1044.9

1025

1019.4

경상수지

508.4

798.8

97.5

65

45.0

72.9

71.2

93

-

자본부분*

-384.4

-624.0

-89.2

-85.2

-45.9

-39.9

-55.7

-16.7

-

외환보유 증감

205.7

194.9

-7.0

-16.6

34.0

25.5

15.1

50.6

56.4

*자본부분 = 자본수지+금융계정-준비자산

- 지난해 6월 환율이 24.5원 올랐고, 올해 6월 환율이 5.6원 내려서 1년 동안 환율이 11.4% 하락함. 7월 4일부터 11일까지 6거래일 연속 환율이 상승. 1월말에 이어 올해 2번째 6일 연속 환율 상승을 기록. 공격적인 환율개입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


  로즈마리 (121.♡.224.45)  14-07-31 07:01  
각국의 현경제 분석글 감사히 봅니다^^
최근 최용식 경제학에 대해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각각의 분석글을 보면서 우리나라 데이터는 대부분 한국은행에 가면 볼수 있지만
다른나라 데이터를 얻는 곳에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중국의 경제성장률 데이터, 주요국의 본원통화 증가율 데이터, 미국의 민간투자와 재고율 데이터를 어디에서 얻어서 위와 같은 결과가 나왔는지 궁금합니다??^__^ 

  임채완 (61.♡.140.34) 14-07-31 13:05  
로즈마리님 반갑습니다.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중국국가통계국에서, 주요국 본원통화는 각국 중앙은행, 그리고 미국의 민간투자와 재고는 세인트루이스연준에서 얻었습니다. 

  로즈마리 (121.♡.224.45)  14-08-01 07:08  
감사합니다^^
위 대이터를 찾아보았는데요. 미국과 일본 데이터는 찾았는데...
ECB의 유로 본원통화증감율, 중국인민은행의 본원통화증감율을 못찾겠네요.
제가 가막눈이라^^
죄송하지만 위의 데이터를 볼수 있도록 링크를 덧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임채완 (61.♡.140.34) 14-08-01 13:02  
로즈마리님/

유로 본원통화는 http://sdw.ecb.europa.eu/quickview.do?SERIES_KEY=123.ILM.M.U2.C.LT01.Z5.EUR
중국은 http://www.pbc.gov.cn/publish/goutongjiaoliu/524/index.html 입니다.
참고바랍니다. 

  로즈마리 (121.♡.224.45)  14-08-02 06:36  
감사히 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전봇대 (121.♡.232.113) 14-08-10 22:01  
수고가많으십니다  각그래프상의 헝목 구분이없어 헷갈립니다 

  임채완 (61.♡.140.34) 14-08-11 22:40  
전봇대님 반갑습니다.

전봇대님이 말씀하신 것을 방수석님이 이미 지적해주셔서 8월부터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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