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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현주소, 그리고 새로운 도약(3) 2018-01-10 11:10:22  
  작성자: 물삿갓  (201.♡.67.242)조회 : 287  추천 : 52    




 요즘 UAE 관련한 일로 꽤나 시끄럽습니다.

2009년 죽어가는 경제 살려줬다는 식으로 논의되었던 원전 가지고 그걸로 그리 동앗줄

잡았었는데 좌파 정권이 망쳐서 국교 단절위기까지 갔네 마네 떠들던 수구꼴통 쓰레기들이,

예상치 못한 문제가 자꾸 튀어나오자 이젠 꼬리자르고 도망가기 바쁜 꼬라지 입니다.

애시당초 삿갓은 흐름이 이렇게 갈 것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그 수구꼴통 병신들 중에 원전 공사대금을 2025년에나 다 받는 조항을 괘념하는 이는

단 하나도 보인적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거니와, 현재 UAE와 카타르 국교 단절 이야기를

꺼내는 놈 역시 단 하나가 없었다는 점에서 삿갓은 이번 논란은 무조건 수구꼴통이 백전백패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UAE에서 직접 보고온 원전 현장은 딱히 선진기술 전수 이런 것도 아니었기에 국위 선양

이딴 제목 붙이기엔 참으로 민망할 수준의 현장이었습니다.

음주 및 성매업 매춘등이 제한구역만 허용되는 나라에서 하지말란 짓거리 하다가 나라망신

다 시키는 경우가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UAE의 전력회사 Enec 다음이라는 한전 직원들이

음주운전해서 일부가 비명횡사하는 교통사고는 나중에 남한 뉴스에까지 나왔을 정도였고,

그 외 자잘한 여러 사고들 중 삿갓이 UAE 경비대에게 싹싹 빌고 다니며 수습한 건수도

제법 되었을 정도로 사고처리하면서 시간 보낸 날들도 꽤나 되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거야 현장의 세세한 상황이니 차치해 생각하더라도, 빚주고 뺨맞더라고 이렇게까지

원전 지어주고 부대도 파견해줬는데 왜 국교단절 이야기까지 나왔었을까요?
















 삿갓이 사고 수습하고 다니며 안면 트였던 몇몇 경비대원이 남한 군대 교관의 지휘하에

훈련 받았단 이야기를 자주 하길래 처음엔 익히 알려진 아크부대 교관 지휘하에 하는 것인줄

알았습니다. 헌데 그 훈련 강도나 내용등에 있어 아크부대에 대해 알려진 것과 연관이 별로

없어보여 이상하다 싶었건만, 이번 뉴스에 그 빈 조각 맞추는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아크부대 파견 정도가 아니라 아예 유사시에 서로 군대 파견이 가능한 수준의 비밀조약까지

맺었단 것입니다.



















 UAE라 하면 단순히 사우디 비스무레한, 멍청한 산유국이라 아는 이들이 많은 남한 사람들의

보통 고정관념에는 UAE가 현재 카타르와 이란과 으르렁대며, 남부의 예맨 내전에 개입하여

한쪽은 평화상태여도 한쪽은 늘 준전시 상황인, 남한으로 치면 진돗개 3개 수준의 경비 상황이

UAE 전 군에 걸려있다는 내용등은 없습니다.

 예맨으로 출격하는 전투기들이 직선 고속도로 겸 비상활주로에서 이착륙 하는 장면을 다

목도하고 왔던 삿갓으로서는, 이 다음 타겟이 카타르가 되어 더 복잡한 일이 생기지는 않을까

늘 우려가 큽니다.

수구꼴통들 논리대로라면 카타르에서 사올 거 UAE나 사우디에서 사오면 되지 않느냐 하겠지만,

UAE의 두바이에서 구입하는 건 주로 원유쪽이라면 카타르 쪽에서는 천연가스 등을 주로 구입

하는 것 등이 다르다는 사실들을 논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2015년 현재 13.2bcm의 천연가스를 카타르로부터 수입하였다 하고, 그 수입량은 카타르

수출에서 세손가락 안에 드는 수치입니다.

향후 카타르에서 추가 가스전 개발에 남한 개발팀의 협력에 대해 진전된 이야기도 제법 있었는데,

이거 다 그냥 무산시키고 어디서 그만한 천연가스 들여올 베짱들이 있어서 UAE 이야기를 그리

쉽게들 이야기 하는지 참으로 모를 노릇입니다.
























 사우디와 UAE등이 이란과 같은 대륙붕에 묶인 카타르를 몰아치며 국교 단절하고 뜨거운

사막에 카타르 사람들을 모두 도보 이동하게 했던 사건이 불과 반년 약간 지난 사건입니다.

같이 끌고가던 낙타등이 탈진해 죽어버리는 등의 사건들로 인해 카타르 내에서도 반발심이

엄청난 판에, 남한은 이런 분위기 파악 못하고 UAE에게 퍼줄대로 다 퍼주다가 이제와서

카타르에게는 UAE 편애한 미움만 사게 됐고, UAE에게는 정권 바뀌었다고 약속까지 바뀌었냐는

비난을 그대로 듣게 생겼습니다.

남한이야 정권 바뀌면 음주운전하듯 정책이 왔다갔다 하지만, UAE에서는 입헌군주제 하의

정치상황이 크게 바뀌지 않기에 정책기조 또한 쉬이 바뀌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조약 상황이 너무 세세히 알려지면 전임 정권 치부만 드러낸게 아니라, UAE 측이

무슨 정책 논했는지까지 백일하에 드러내기 때문에 UAE 쪽에도 불편함을 가중시키는 일이

벌어지고 맙니다.

한마디로 남한은 가장 안좋을 상황을 일부러 만들어다가, 남의 나라 선진국 만들어주는 호구

노릇 다 해놓고 남의 싸움에 끼어들어 무기와 인력까지 대어주며 코 제대로 꿰어버린 병신짓을

저질렀습니다.

























 과거의 공산주의 자본주의의 싸움도 아니고, 아랍 세계의 수니파 시아파 싸움에 대해 남한의

군대나 일반 사람들이 알면 얼마나 알기에 그들 싸움에 끼어들어주고 원조를 해야 할까요?

유사시에 서로 원조를 할 수 있다고 하니 그럼 북한에서 김정은이 밀고 내려오면 UAE가

적극 남한 편 들어주며 군대 파견해 줄까요? 그거 때문에 이런 괴상한 밀약을 다 맺었나요?

그게 그리 절실할만큼 UAE 군대가 너무도 괜찮던가요?

삿갓이 만난 경비대원들 보니 남한의 정신나간 군인들보단 백번은 낫긴 나았습니다만,

아직도 무기등은 상당수 남의 나라에서 사오는 게 대부분인 그들이었습니다.

물론 나라가 돈은 많아서 좋은 무기로 치장했지만, 한편으로는 흑표 전차나 기타 군함

등의 병기 등은 남한에서 벤치마킹하거나 사간 것도 꽤나 될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런 그들과 뭐 그리 긴밀하게 협력해야 할 것이 크다고 이런 군사 밀약을 다 맺었을까요?

우리가 급한게 아니면, 그들이 급하게 디민것이라는 추론의 이유는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들이 급하게 해달라고 달라는 대로 해준 남한은 제대로 병신짓 한게 맞고요?

























 삿갓이 이번에 진짜 민망했던 사실은 말입니다,

UAE와 진척이 계속 괜찮았으면 왕세제가 직접 올수도 있었는데, 왕세제가 아니라 그 보좌관급

인사가 남한에 다녀갔던 일이었습니다.

이제 남한은 UAE에게도 그딴 취급 받는 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약속 한 놈 따로 있고 약속 이행하는 놈 따로 있는 게 이딴 놈들이구나 하는 인상만 잔뜩 심어

준 꼴입니다.

이제 남은건 뭘까요?

또 돈줄 잡으려면 그들의 딱가리가 되어서 구걸 하는 꼬라지밖엔 남은게 없는 것일까요?

남한 사람들의 고정관념 속엔 쥐뿔도 모르고 코란이나 암송하며 하루 온종일 바닥에 꿇어엎드려

절하고 기도하는 것밖에 모른다고 하는 그들에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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